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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새로운 수원 기획단'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새로운 수원 기획단’을 해단했다.
20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수원 기획단의 '새로운'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 새로운 수원 기획단. 기획단의 중심은 늘 시민 여러분이었다”며 “오늘(20일) 해단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선거 전,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많은 제안부터 인수위, 그리고 기획단에서 제안한 신규사업까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담긴 현실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만든 50개 약속사업과 40개 희망사업들. 지난 10월 5일 비전선포식의 프러포즈는, 모두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와 기획단의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며 “이제, 약속을 지키겠다.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담긴 청사진으로,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완성하여,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의 비전을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과 기획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시정 분야에서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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