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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이천시장(왼쪽에서 8번째)이 인수위 해단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민선8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해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달여의 숙제를 끝냈다”며 “새 출발을 더 힘차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벌써 인수위원회가 출범한 지 41일이 지났다. 이천시가 새롭게 변화하며 도약하고자, 각계 분야 전문가들로 모신 위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이천시를 그렸다”며 “취임 후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정운영을 위해 그동안 인수위원회는 열심히 활동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는 인수위원회 위원님들이 노력한 ‘민선 8기의 청사진’을 바탕으로 이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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