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6일, 양평군청 앞 광장에서 ‘2025년 하반기 매력양평 기업展’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매력양평 기업展’은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기업 간 네트워크와 정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에는 건설자재, 식음료, 화장품, 전기조명 등 11개 관내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군민과 구매 담당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산업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 열린 ‘제26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에서는 92명의 졸업생이 양평의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역으로 배출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 귀농귀촌농업, 농산물가공, 농촌융복합산업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어 실무 중심의 전문 인재를 양성했으며, 특히 청년농업인 8명이 함께 졸업해 미래농업의 희망을 더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미래세대가 돌아오는 농촌 구현을 위해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친환경농업인연합회 견학·고엽제전우회 순례 집결지 인사, 농업기술센터 팀장중심 티타임, 2025 청렴골든벨 시상식, (주)스코넥엔터테인먼트 해피나눔 성금전달식,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덕2리 1사 1촌 업무협약식, 적십자 김장나눔, 유기견센터 입양의 날 행사, 양동면 소통사랑방, 경기도 녹지직 공무원 연찬회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력양평 군수 김무열님, 전순희님 그리고 일정가운데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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