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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폭염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여름은 정말 역대급 무더위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은 폭염 피해가 있었던 농가와 무더위쉼터를 직접 점검하고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더위는 모두에게 힘든 일이지만 어르신들과 야외에서 일하시는 농·축산업 종사자분들께는 더욱 가혹한 현실이란 걸 다시금 절감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자연재해는 인력으로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최대한 예측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는 말씀처럼 폭염과 장마 등으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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