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제23회 하광전, 승리와 즐거움을 모두 챙겼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2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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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하광전을 멋지게 준비해주신 방세환 광주시장님과 허경행 광주시의장님, 박범식 광주시 체육회장님께 감사’

사진/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하남과 광주의 화합의 장인 제23회 하광전 체육대회가 열렸다(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현 기자 = 10월 30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하남과 광주의 화합의 장인 제23회 하광전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하광전 체육대회는 60대 일반부 및 공무원 축구, 줄다리기, 2인3각, 피구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협동심과 열정을 겨루고 때로는 서로 대화도 하며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피구에 출전해 직원 및 의원님들과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모든 종목의 경기가 종료된 결과 하남시가 2년 연속 승리를 차지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 의장은 오늘 하광전을 멋지게 준비해주신 방세환 광주시장님과 허경행 광주시의장님, 박범식 광주시 체육회장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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