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친의 생일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14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엄마 생신이다. 엄마는 1944년에 태어나 나라의 독립과 한국전쟁, 산업화, 민주화를 모두 겪으셨다”며 “제가 기억하는 엄마는 늘 주도적이고 공정하신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해 한해 조금씩 다리가 가늘어지고 허리가 굽는 모습을 보면 엄마도 늙어가는 것을 깨닫게 된다”며 “50이 넘은 딸 걱정에 늘 기도하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