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6일, 기아가 우리 화성특례시에 2조 2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포함한 ‘기아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및 업무협약’을 경기도, 기아와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시장으로 취임한 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공약은 20조 원 투자 유치라며, 지난해 말 기준 15조 9,10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는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이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핵심 기술이라며, 화성에서 시작되는 혁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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