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제8회 시흥평화의소녀상 기림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8회 시흥평화의소녀상 기림식’이 14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화의 소녀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광복절 하루 전 아침, 우리는 다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8년 전 시민성금을 모아 함께 세운 소녀상이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말하기 위함이다”라며 “국민을 보호하고 소녀를 지킬수 있는 나라다운 나라,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이다. 기억하고 다짐한다.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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