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6일, 제 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성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현충일을 맞아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순국선열과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호국영령과 전몰장병들의 충정과 혼을 기리며 머리숙여 명복을 빌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랑하는 가족을 호국제단에 바치고, 슬픔 속에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성 의장은 우리는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최선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그리고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빌며,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군장병들께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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