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용덕 바로AI 대표(전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가 하남시청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이재용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이른바 깐부회동으로 엄청난 연락을 받으셨다는 (전)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 이용덕 대표께서 하남을 찾아주셨다”며 “이렇게 뜨거운 이슈의 중심에 있는 시기에 하남을 찾아주신 이용덕 대표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적인 AI사업에 대한 이야기와 26만장의 GPU의 의미에 대한 멋진 강의를 해주셨는데 우리직원들 집중력이 이렇게 높은지 놀랐다”며 “저도 공부하고 또 공부해도 어려운게 사실 AI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대표님의 강의는 너무도 고마운 교육이었다. 더군다나 이용덕 대표의 본사가 우리 하남시에 위치해있기에 앞으로의 좋은 인연을 부탁드렸다”며 “행정이라함은 모름지기 사업이 나아가는 기반환경을 제공해야지요. 말뿐인 AI클러스터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AI를 주도해나가는 하남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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