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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동환 페이스북) |
[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정부가 수립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토대로 ‘2025 고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는 정부가 수립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무엇보다 출산율 반등을 구조적 효과로 만들기 위해 저출생 대비 공약 실천 계획을 기반으로 인구정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 1~9월 출생아수는 4102명으로 전년 동기 보다 5.6% 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2025 고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전 생애주기에 걸친 돌봄 서비스와 교육·훈련 등 삶의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는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 고양을 비전 삼아 28개 부서에서 총133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출산·양육 지원과 노년 복지, 민관 협력을 아우르는 인구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은 물론,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고 건강한 노후가 보장되도록 모든 세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양특례시의 노력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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