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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에서 두 번째),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두 번 째),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첫 번째), K-water(오른쪽 첫 번째)이 ‘시화호권 정책협의회’에서 ‘시화호의 미래를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와 안산시, 시흥시, 그리고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민선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시화호를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화성·안산·시흥시와 K-water가 만나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시화호는 저의 어릴 적 추억을 함께하고 있는 곳이라 더욱 관심이 많다”며 “관광 명소화하는 것은 물론 시화호를 중심으로 세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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