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우리의 소중한 한글의 위대함을 깨닫고,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도록 노력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9 2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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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7돌 한글날’ 맞아 한글 우수성 강조
▲ 김경희 이천시장.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9일, 김경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라며 “우리의 고유한 전통이 담긴 한글은 자연발생하지 않고 세종대왕이 직접 만들어낸 창의적인 문자이며, 오로지 백성을 위한 마음이 담긴 문자로 과학적이고 편리해 어느 문자보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점차 우리말이 사라지고, 외래어와 줄임말이 가득해지는 세상에 한글날을 계기로 우리의 소중한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닫고,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도록 노력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의 고유한 전통이 담긴 한글은 자연발생하지 않고 세종대왕이 직접 만들어낸 창의적인 문자이며, 오로지 백성을 위한 마음이 담긴 문자로 과학적이고 편리해 어느 문자보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오늘날 점차 우리말이 사라지고, 외래어와 줄임말이 가득해지는 세상에 한글날을 계기로 우리의 소중한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닫고,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도록 노력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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