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6 1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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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수상
▲ 김성제 의왕시장이 ‘2025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025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제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의왕시가 오늘,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매우 뜻깊은 상이다”라며 “저는 앞으로도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의왕시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뛸 것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협조,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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