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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와의 상호협약식 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와 상호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양평군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함께하는 '아침밥먹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출근길 직원들과 등굣길 학생들에게 컵밥과 식혜를 나눠드리며,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며 "아침 쌀밥을 먹는 것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우리 농민과 관련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일로, 물맑은양평 쌀 아침밥 먹기 운동에 군민여러분께서도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대한안전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직무교육을 이수했다"고 알렸다.
전 군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에 따라 군수가 직원들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라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군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직장환경 조성, 근로자의 위험 방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교육발전위원 위촉장 수여 및 인재양성 장학증서 기탁식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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