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제18회 양평군수배 물맑은양평 사회인 야구대회가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4.3.10.~9.29.까지 8개월 여 동안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관내 19개 팀이 매주 주말 리그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야구의 매력은 다름 아닌 '협동'과 '역전'이 아닌가 싶다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짜릿하고 멋진 경기 맘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축구, 야구, 족구 등 생활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상호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스포츠의 매력에 빠진 하루였다면서, 계속해서 '스포츠의 메카 양평‘을 알리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50FC 친선축구경기, 제6회 양평군 족구협회장기대회 등에서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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