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데이터기반 행정 전반을 실태 점검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등 4개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해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한 우리 시는 올 7월 완료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으로 디지털 혁신 행정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양질의 데이터 공유 및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과 시민 체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내다보고 우리 안양시는 스마트 도시를 표방해왔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공공서비스와 스마트 행복 도시 구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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