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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이 ‘주식회사 탑머티리얼 평택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주식회사 탑머티리얼 평택공장’이 3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 미래 산업에 큰 힘이 될 탑머티리얼 평택공장이 오늘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탑머티리얼은 이차전지와 관련한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이번에 브레인시티에 준공한 평택공장은 전기차와 ESS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지로 활용된다”며 “양극재는 이차전지(배터리)의 성능, 안전성, 수명을 좌우하는 ‘배터리의 심장’과 같은 소재이다. 탑머티리얼 평택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평택의 친환경 모밀리티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이다”라며 “탑머티리얼 평택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택에서의 경영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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