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달 22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천 남부 시장실’ 개소 후 남부 지역 주민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들과의 만남 소식을 전하며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주민들은 크고 작은 다양한 민원들이 해소가 안 되어 답답한 마음들이 크셨다”며 “각 관련 부서 과장들과 동행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들에 대한 해결법을 찾기 위해 직접 그 장소로 찾아가 몸소 주민들의 고충을 보고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소통과 공감의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 귀 기울이고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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