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2일, KBS 1TV ‘동네 한 바퀴’ 방송에서 화성특례시 서부권이 소개됐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토요일 KBS에서 방송된 동네 한 바퀴, 즐겁게 시청하셨나요? 우리 화성특례시 서부권의 전통시장과 항구, 아름다운 자연과 정겨운 동네 풍경이 방송 곳곳에 소개되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30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만큼 화성이 지닌 매력이 전국 시청자들에게도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서부권은 과거와 현재의 삶, 자연과 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으로 잠재력과 가능성이 아주 큰 곳이다. 평소 제가 자주 방문했던 장소들이 TV 화면을 통해 소개되니 무척 반가웠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지역 상권 활성화, 어촌·항구 관광, 숨은 명소 발굴 등 서부권의 매력을 전국에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실 모습을 떠올리니 기대도 크다.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 매력과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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