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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원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중복을 맞아 직원들에게 삼계탕 배식 봉사를 했다.
25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한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오늘은 여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중복이다. 예로부터 더위에 지친 선조들은 복날에 삼계탕을 먹으며 원기를 회복하며 여름을 이겨냈다”며 “최근 화재 사고부터 수해 피해 복구까지, 고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이어 “삼계탕 한 그릇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본다”며 “무더위로 더욱 힘들 직원들이 맛있는 식사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잠시나마 행복했으면 좋겠다. 102만 화성시민도 모두 중복 건강하게 보내시고 무더운 폭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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