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2022년 새해, 그동안 겪은 모든 어려움이 더 큰 기쁨으로 바뀌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첫 일정을 현충탑 신년참배로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아직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무거운 마음으로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한 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있어 대한민국의 국운과 안양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한 해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운 아침에도 함께 해주신 보훈 및 군경 단체대표님과 최대호 시장님, 강득구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시의원님을 비롯한 市간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호랑이처럼 힘찬 기운으로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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