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맞이 읍면 방문 첫 번째로 양평읍을 방문해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업무 보고 현안 논의’, ‘농업인 실용교육’, ‘양평농협‧시장상인회 새해 인사’로 주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양근1리‧오빈1리 마을회관 신축, 갈산공원 어린이놀이터 화장실 개선, 양근리 상습 침수 지역 개선사업, 재활용선별장 개선 등 양평읍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부터 군민 여러분이 명예군수가 되어 군정 현안에 참여하는 매력양평 군수 제도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매력양평 군수와 함께하며 군민의 시각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앞으로 청년, 여성,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을 매력양평(명예)군수로 선정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처음으로 양평읍 조찬희님, 이인순님께서 매력 양평 군수로 함께해주셨는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정에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주간 업무 보고회의, 양평FC 축구선수단 새해 인사 방문,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양평군 자율방범대 시무식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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