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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이천시장이 주한외국무관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주한외국무관단이 국방정보본부 주관으로 이천시를 현장 견학차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방정보본부가 주관한 주한외국무관단 현장 견학으로 70여 분의 주한외국무관 및 가족, 국방정보본부 여러분이 우리 매력 넘치는 이천시에 방문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주한외국무관이란 외교공관에서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하는 외교관 신분의 군인을 뜻한다”며 “각 나라를 대표하여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이 도자마을 관람 및 체험을 하셨고, 에덴파라다이스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식사도 하시며 이천의 가을을 만끽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를 홍보하는 것과 더불어 민관군이 협력하여 지역방위를 굳건히 하는 것에서도 의미가 있는 만남이다. 앞으로도 이천시의 홍보와 지역방위태세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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