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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김동연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4 파이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소속 및 출신 선수들을 소개하며 응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 파리올림픽이 내일(26일), 센강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올림픽에는 경기도청 소속으로 근대5종의 김선우 선수, 사격의 금지현 선수를 포함,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 신유빈, 안바울 선수, 경기체고 출신 여서정 선수 등 무려 26명의 경기 출신 국가대표들이 참가한다”며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그 첫출발로 오늘밤 9시, 양궁의 이우석 선수가 예선에 출전한다”며 “밤 11시에는 여자핸드볼 독일전이 있다. ‘리그 득점 2위’ 강경민 선수와 강은혜 선수의 맹활약을 기대한다. 경기도의 올림픽은 바로 오늘,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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