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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왼쪽)에게 ‘오산미래교육 현안사업 건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안성시장은 지난 21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교육현안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은 도시의 성장동력, 경기도교육감 만나 오산미래교육 정책현안 건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2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가칭)세교AI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 지원, 세마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지원, 학교시설 개선사업 지원 등 관내 학교 브랜드 가치와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몇가지 우리시 교육현안에 대해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제가 지난해와 올해 몇 달 동안 초중고 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 이유도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라며 “맹모삼천지교를 말하지 않더라도 교육 환경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쾌적하고 안전한 더 좋은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어른인 제가 그리고 우리가 해야하는 일일 것이다”라며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우리 오산의 학생들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 마련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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