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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최종현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추모를 전했다.
29일, 최종현 도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다시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도의원은 “오늘(29일)은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라며 “그날의 비극은 한순간에 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우리 사회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고한 희생 앞에서 우리는 안전의 의미, 책임의 무게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겨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함께하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잊지 않겠다”며 “기억하고 행동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약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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