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금일은
07:30 옥천면 신복2리 선진지견학 출발인사,
08:30 문화복지국 간부공직자 현안회의,
09:20 세미원 대표이사 접견,
09:40 양평수중환경안전협회 해피나눔 성금전달식,
10:00 행정담당관 현안 보고,
10:30 용문 새마을금고 공흥지점 준공식,
11:00 지역치안협의회 및 5대 기관장 회의,
13:00 오일환 e-스포츠협회 회장 접견,
14:00 옥천면 용천리 위생용품 포장지 제조기업 방문,
15:00 양서면 복포리 액체펌프제조기업 방문,
17:00 2022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18:00 물맑은양평 전국 여성테니스대회 격려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양평군, 군의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각 기관장님들께서 안정적인 군정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관장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022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에 함께했다면서,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체육대회 종합8위,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종합 12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양평군의 이름을 빛내주신 선수단 분들께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옥천면 용천리 위생용품 포장지 제조기업, 양서면 복포리 액체펌프 제조기업 방문하여 기업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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