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추석 연휴를 맞아 모두 행복하시고 추석 명절 잘 보내시라고 전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날씨도 정말 무더웠고 자연재해도 많았다.경제에도 좋은 소식들이 별로 없었지만 우리는 늘 희망을 가지고 있다. 계속 발전해 왔고 평택 또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는 안보 핵심 도시이자 반도체의 중심 그리고 수소와 미래 자동차 등 대한민국 첨단 산업을 이끌어가는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로 이미 대한민국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도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밝은 달과 함께하는 추석을 전환점으로 모든 것들이 활짝 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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