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광명시가 '2021 청년친화 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사무처 소관인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전국 기초단체의 자료 요청 및 취합, 평가와 심사과정을 거쳐 청년정책을 종합 평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광명시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시민 참여 행정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청년들이 정주의식을 갖고 광명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동 개소(청년예술창작소),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청년숙의원탁토론회 등 광명형 청년공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청년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년들이 정말 무엇이 필요로 하는지 공감하고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삶, 활동을 지원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고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광명시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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