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24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양성평등주간’ 행사가 6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제27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함께 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우리 군에서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국공링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 남성‧여성이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오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드리며, 농촌일손돕기. 종합사회복지관 배식 봉사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써주시는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진선 군수는 강상면민의 날 맞이 대청소, 양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무궁수훈자회 중앙회장단 접견, 공약사업이행평가단 회의 등에도 참석했다.

특히, 전 군수는 “특별히, 지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통일안보체험 방문지로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찾아주시고 오늘 다시한번 양평을 찾아주신 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과 임원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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