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봉사의 도시'이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2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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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광명시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6회 광명시 자원봉사자 대회가 개최됐다.

 

1,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봉사의 도시'이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2년간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과 소통이 단절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겪었다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앞장서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방역활동 등을 힘써주신 덕분에 우리 모두는 일상 회복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그리고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자원 봉사자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오늘 대회에서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다채로운 공연 및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고 한 분 한 분 노고의 감사 인사를 드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시민 참여 활동에 선두에 서 계신다.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로서의 광명시를 위해 더욱 함께 뛰어 주시길 부탁드린다시민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드는 역할이 중요하다. 지역 발전을 위해 일상의 공공성 강화, 시민 참여 및 공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가겠다. 다시 한번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응원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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