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장애인분들과 소외계층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용인시 여기저기를 다녀왔다면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삶을 빚다, 꿈을 빚다’ 전시회 등 여러 행사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외계층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먼저 소외계층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전욱재 지부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장애인 이동편의시설과 복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는데, 특히 중앙시장 금학천 이동 경사로와 화장실 이용 어려움에 대해 말씀 주셨다며, 용인시 장애인분들께서 사용하시는 시설의 접근성 향상과 편의시설 이용 개선을 비롯하여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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