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또 한 번의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의 자랑,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을 수상을 축하했다.
11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강의 기적’이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키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것처럼, 한강 작가님은 한국 문학의 힘으로 다시 한번 세계 문학사를 뒤흔드는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내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강 작가님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와 같은 작품을 통해, 우리 역사의 아픔과 인간의 깊은 내면을 시적이고 실험적으로 표현하며,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주말, ‘한강 작가님의 소설을 읽으며 문학 속에서 피어난 또 다른 ‘한강의 기적’을 함께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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