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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28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신의 한 표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목소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새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과 본 투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내일(목)부터 금요일까지는 사전투표가, 다음주 6월 3일에는 본 투표가 진행된다”고 알렸다.
아울러 “당신의 한 표가 모여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되고 소중한 당신의 한 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여러분의 권리인 투표, 잊지마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 목요일과 30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본 투표는 6월 3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투표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다. 이번 선거에서는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국민이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https://www.nec.go.kr/site/vt/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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