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와 광명시(과림동,학온동) 일원 15만평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기공식을 했다. 첨단산업단지와 함께 30만평 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되며, 5만평 주거단지도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시흥시는 일자리가 있는 경제자족도시다. 시흥시 북동부권역인 목감동과, 매화동, 은행동, 은계지구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 가까이 걸린 시흥시와 광명시의 숙원사업이다. 그리고 이 사업과 더불어, 300만평 규모 3기신도시 시흥광명지구 사업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명실상부! 일자리와 신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공간으로 시흥시와 광명시 접경지역이 큰 변화를 맞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근 기업인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박승원 광명시장님과 시흥시와 광명시 국회의원님들 그리고 여러 시의원 도의원님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며, 시흥시와 광명시가 경기도와 함께 힘을 모아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좋은 기업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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