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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국립청년무용단’ 신설 지역으로 평택시가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립청년무용단의 신설지역으로 평택시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국립청년무용단은 ‘국립청년예술단’ 중 하나로 문체부는 청년무용단을 비롯해 청년연희단, 청년극단,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올해 안에 창단할 계획이다”라며 “평택시가 국립청년무용단의 신설 대상지로 선정된 배경에는 지난해 창단한 시립국악관현악단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용단과 국악관현악단의 협업으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이 펼쳐지지라고 예상한 것이다”라며 “국립청년무용단의 평택에서의 시작이 대한민국 무용뿐만 아니라 평택의 문화 예술 발전에 큰 기여하게 되길 바라며, 평택시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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