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8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동균 양평군수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며, 온실가스로 더워진 지구의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 우리들의 생활 속 실천만이 지구를 살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상생활 속 깨끗한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 2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전자타이머 콘센트 및 멀티탭을 활용해 냉온수기 등 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최소화합니다.
둘째, 전기제품은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섭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광주시도 함께 하겠다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서철모 화성시장님, 정장선 평택시장님, 김성기 가평군수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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