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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2025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관계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5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린다. 안양시, 스마트시티 대상 2년 연속 수상! 안양시가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5)’에서 2년 연속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중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 도시를 선정하는 자리이다”라며 “안양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와 디지털 기반 도시서비스를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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