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가운데)이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8일, 공사 현장을 찾아 호우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한호우대비, 전철공사장 방문점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월곶-판교간 전철, 시흥시청역 공사장을 찾아 '극한호우'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와의 협력에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월곶동에도 매화동에도 목감동에도 장곡동에도 전철 관련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하 깊은 전철역공사도 함께 이뤄지고 있어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국가철도공단이 안전대책을 총괄한다. 우리 시흥시정부도 국가철도공단과 각 사업장 현장소장 감리단과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서로 긴밀한 안전협력 해 나가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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