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여전히 기술 대한민국은 우리의 미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5 2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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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간 2025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 협약’ 체결
▲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시흥시-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간 2025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2025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술인이 더 존중받는 사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병택 시장은 “우리 시흥시에는 특성화고등학교인 자동차과학고와, 조리과학고, 군자디지탈과학고, 경기스마트고등학교가 있다”며 “총 2045명의 10대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특성화 기술을 배우며 성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경기자동차과학고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이 시청에 오셨다”며 “교육부가 공모중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사업에 시흥시와 사전 협약을 맺기 위해서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협약형 특성화사업은, 지역 기업의 맞춤형 인재를 교육하고, 지역 대학은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교육청과 지자체를 이런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라며 “반가운 마음으로 협약하고, 학생들의 이야기 학교 이야기를 경청했다. 기술인이 더 존중받는 사회여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지원도 더 늘려야겠다. 여전히 기술 대한민국은 우리의 미래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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