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추석 종합 운영계획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오산이 함께 지킨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어느덧 한 해의 풍성함을 나누는 추석이 다가왔다. 잠시나마 일상의 바쁨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는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쓰레기 수거 일정, 문여는 비상의료기관 등 추석 종합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정보를 꼼꼼히 준비했다. 꼭 확인하시고 추석 연휴 기간 불편함 없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저와 오산시는 고향을 찾는 길, 오는 길, 함께 나누는 식탁,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마음까지 모든 순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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