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고 계신 관계 기관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예방접종을 위해 긴 시간 현장을 지킨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의사, 간호사, 공공일자리 기간제,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51명에게 감사 표창을 수여했다. 더 많은 유공자분들께 감사를 표하지 못해 마음이 아쉽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우리 광명시가 백신접종률이 전국보다 2%가량 높은 이유는 높은 시민의식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광명시는 어르신 접종편의를 위해서 대형버스, 콜택시, 공용차량 제공 및 동행서비스를 지원해드리고 있고, 맞춤형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반을 마련해주신 의료진, 자원봉사자, 공공일자리 근무자, 교육청, 소방서, 군인, 공무원을 비롯해 접종 및 방역 협조를 충실히 해주신 시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방역 강화 및 위탁의료기관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행정 지원과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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