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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직원들에게 커피를 대접한 후 간부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소회를 전했다. 또한, 이날 이 시장은 직원들에게 커피를 대접했다.
1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앞으로 2년, 초심을 가슴에 새기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선 8기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날, 잠시 짬을 내 부시장, 국장들과 함께 우리 공직자들께 커피 한잔씩 대접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간 동고동락 하며 많은 성과를 함께 해 준 고마운 마음도 전하고 앞으로 2년,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자는 마음도 전했다”며 “지난 2년 순간순간을 되돌아 보면 우리 공직자들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산의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4만 우리 시민 모두에게는 시원한 커피도 좋지만 그보다 더 시원한 백년 번영의 오산의 초석을 착실이 닦아가는 시정으로 보답하겠다”며 “남은 2년,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시정으로 시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시민여러분, 공직자여러분, 감사하다.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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