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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베트남 문화주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베트남문화주간’을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20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문화주간’이 배다리도서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세계문화주간’의 일환으로, 생생한 베트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며 “오늘 개막식에는 주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강정구 시의회 의장, 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베트남문화주간에는 베트남의 전통모자, 전통음식, 전통악기,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사진전과 도서전시 등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며 “특히 21일 토요일에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가 계획돼 있다. 행사에 찾아오셔서 베트남에 대해 알아가고,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드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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