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5기 추모식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9 2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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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에는 양평군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에 참석’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5기 추모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에게 독립운동은 평생의 사업이요, 통일된 조국은 나의 마지막 소원이다”라는 선생의 말씀을 전하며, 60여년 평생을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신 민족의 큰 지도자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운형 선생은 양서면 신원리에서 태어나 1947년 7월 19일 서거하셨는데, 선생님이 남긴 민족화합과 통합의 발자취를 소중히 기억하며, 그 업적과 정신을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군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에 참석하였는데, 이번 선포식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새로운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최우선가치로 하여 사전예방중심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님들과 면담, 경인일보 인터뷰, 대한민국노인회 시도연합회장 간담회, 농정간담회 일정으로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는데, 바쁜 일정이지만 군민여러분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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