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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이 ‘2023년 안성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안성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년 안성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가 7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안성시장애인 체육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선은 장애인체육 종목이 늘었다. 수영, 태권도, 볼링, 축구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장애인 전용 게이트볼장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보니 선수도 많아지고 대회도 많이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다. E-스포츠 국가대표도 배출했다”며 “더 기쁜 소식은 선수들이 운동을 통해 취업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해 동안 6명의 선수가 취업을 해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나날이 발전하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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