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실내 복합문화체험 공간인 오산아이드림센터가 지난해 12월 양산동에 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곳에서는 자유놀이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어 요즘 부모님들이 아이돌봄에 대한 고민을 덜었다는 이용 후기를 종종 듣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이곳을 이용하실 수 있게 제가 홍보를 자처했다며, 가을을 맞아 레트로 놀이와 민속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보시길 강력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놀 거리가 많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면서, 오산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 https://www.osanidream.or.kr)에서 사전예약 하시고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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