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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민주당원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창당 70주년을 맞아 14일, ‘당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 만든 오늘의 민주, 함께 이어갈 내일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을 맞아 열린 첫 ‘당원의 날’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민주대상 시상과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등 당원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였다”며 “오늘 하루 동안 느낀 것은 분명했다. 역사는 거창한 순간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버텨온 시간이 모여 만들어진다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 고등학생부터 백발의 어르신까지, 서로 다른 삶의 자리에서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민주당의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왔다”며 “독재의 어둠 속에서도 민주주의의 불씨를 놓지 않았던 사람들, 침묵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았던 용기가 오늘의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그 연대의 힘을 마음에 새기며, 저 역시 한 사람의 민주당 당원으로서 민주 당원의 책무를 묵묵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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