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어린 초등학교 학생의 당구선수와 롤러, 골프, 테니스, 육상, 에어로빅 선수 등의 모든 꿈나무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광주시의 꿈나무 육상선수들은 늘 전국대회에서 신기록 깨기에 바쁜 한 해였다며, 4명의 볼링국가 대표가 듬직하고, 펜싱 또한 늘 즐거운 금메달리스트다. U-17 김혁구는 올해도 국가 축구대표 선수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의 장애인체육 분야도 만만치 않다. 전국체전 등에서 기대치는 늘 만족한다며, 코로나 때문에 연말정산 체육인의 총회가 반의반의 반이하로 축소되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광주시 체육인 여러분들이 갑갑했던 한 해였지만 그래도 수고 많으셨다면서, 특히 소승호 광주시체육회장님과 임원진의 그간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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